고객 니즈에 맞춘 '일상 선물'로 식품 트렌드 선도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CJ제일제당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 '선물하기' 테마관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는 가운데 온라인 선물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취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햇반 등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언택트 '일상 선물'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생일과 출산/육아를 테마로 한 '한상차림 선물'을 출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든든한 한상. [사진=CJ제일제당] 2021.03.03 jellyfish@newspim.com |
든든한 미역국 생일상·친구들과 즐기는 생일상·아이들을 위한 생일상·초보엄마아빠를 위한 5분 한상 등 CJ제일제당 인기 제품으로 꾸렸다. 선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축하 문구를 새긴 특별 제작 패키지에 배송된다.
CJ제일제당은 자사 온라인몰인 'CJ더마켓'을 적극 활용해 추후 다양한 상황에서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차림 선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령별, 테마별, 가격대별 등의 카테고리별 선물은 물론 '큐레이션'과 같은 서비스도 개발해 강화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만의 '일상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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