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은 3일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 |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의 119릴레이 챌린지.[사진=동해시청] 2021.03.03 onemoregive@newspim.com |
119릴레이 챌린지는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이며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김기하 동해시의회의장, 김정희 동해소방서장, 최해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동해시는 올해 400여세대에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취약계층 1892세대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