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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5개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연간 7600만원 절감

기사입력 : 2021년03월05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03월05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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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개교(원) 예정인 유·초·중 5교(원)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설비가 가동되면 연간 760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가칭)대전어울림유치원 조감도 [사진=대전시교육청] 2021.03.05 rai@newspim.com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구축은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따라 학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서남4중(가칭), 친수2유초연계학교(가칭), 어울림유(가칭), 신흥초(증축), 백운초(개축) 등이다.

설치되는 설비는 태양광발전설비 648kW, 연료전지설비 25kW로 연간 발전량은 102만[kWh] 이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453[tCO2] 감축하는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6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

학교의 전기 사용량의 증가로 학교 운영비에서 전기요금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설비 설치로 연간 76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어 대전교육청은 학교 재정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남근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인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체험학습 공간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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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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