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5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35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시정 주요안건에 대한 사전보고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제44회 가야문화축제 △소상공인 상·하수도 2차 감경 추진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추진상황 보고 △청소년동반자 노조 시위 관련 동향 및 쟁점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의회사무국 안건으로 △2021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진행 상황 안내 △지방의회의원 수의계약 체결 제한 △본회의 의원발의 수정안 관련 회의진행 절차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의회 제 235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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