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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로 퀵배송했더니 마약이..." 대전경찰청, 20대 남성 검거

기사입력 : 2021년03월10일 12:00

최종수정 : 2021년03월10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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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새벽시간 퀵서비스를 이용해 마약 배송을 시킨 2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대전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달 25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A(20대) 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새벽시간 퀵서비스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에서 대전으로 '화장품을 배달해달라'며 마약이 담긴 물품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뉴스핌]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지난 5일 구속 송치했다.

사건 당시 퀵배송기사는 A씨의 요청을 받고 경기도 평택에서 물품을 수령해 SRT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다.

그러나 물품의 포장상태와 무게 등에서 수상함을 느낀 퀵배송기사는 승무원을 통해 철도특사경에 신고했다.

철도특사경은 물품을 전달받은 후 내용물이 마약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 분석 결과 마약으로 드러났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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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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