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까다로운 수산물 간편히 조리해 HMR 형태로 제공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원산업은 수산물 HMR브랜드 '수산명가'가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신선하고 건강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수산물 HMR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했다. 손질이 까다롭고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재료를 조리해 HMR 형태로 만든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원그룹이 온라인 '수산명가'를 오픈했다. [사진=동원그룹] 2021.03.10 jellyfish@newspim.com |
동원산업은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을 통해 1~2인 가구 맞춤형으로 소용량 구성된 '수산명가' HMR 5종을 판매한다. '수산명가' HMR 5종은 ▲두툼한 생연어회 ▲가시없는 생선구이 2종(고등어, 참치) ▲바로 먹는 수산물 2종(데친문어, 자숙소라) 등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560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구비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이다.
고객은 더반찬& 이용 시 희망 배송일을 지정해 신선한 식재료를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동원산업은 추후 더반찬&을 통해 훈제연어와 젓갈류 등 1~2인 가구를 위한 수산물 HMR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를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 HMR을 선보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수산물 HMR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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