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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세계경제 동반 회복기, 미국보다 일본 증시가 더 나은 베팅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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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0일 오후 8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경제가 일시에 회복하는 기간에는 미국보다 일본 증시가 더 나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임상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6일 이후 성적은 일본 증시가 미국을 능가하고 있다. 현지 통화 기준 MSCI 일본 지수가 15% 오르는 동안 MSCI 미국 지수는 10%도 채 오르지 못한 것.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팬데믹 위기를 맞은 세계 경제의 게임 체인저는 단연 백신이었고, 이제 여러 개 백신이 각국의 승인을 얻은 만큼 세계 경제활동의 전면 재개가 임박한 상황이다.

집에 갇혀 있던 소비자들의 보복 소비 욕구가 강력한 데다 각국 정부가 수조달러의 유동성을 풀어 소비에 더욱 불을 지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서치 업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시모나 감바리니 이코노미스트는 "MSCI 일본 지수가 미국 지수보다 선전한 것은 세계 경제가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미국 지수는 대형 기술주가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일본 지수는 경기민감주와 수출주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MSCI에 따르면, MSCI 일본 지수 시가총액의 약 55%를 경기순환주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소비재와 제조업 종목들의 비중이 높다. 반면 MSCI 미국 지수의 시가총액 중 경기순환주들이 차지한 비중은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MSCI 일본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매출 중 약 70%가 해외에서 창출된다. 미국 지수의 경우 40%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는 세계 경제의 동반 회복으로 미국보다 더욱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외환시장 동향도 일본 증시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 경제 전망이 여타 국가보다 훨씬 강력해진 탓에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엔은 미달러 대비 약 5% 절하됐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돼 국내총생산(GDP)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된다.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일본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늘리는 방법으로 i셰어즈 SMCI 일본 상장지수펀드(ETF) 외에도 닛케이225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닛케이225 지수 역시 글로벌 경제회복에 민감한 종목들의 비중이 높고 절반 이상의 편입 기업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창출된다.

게다가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19% 올랐음에도 여전히 1989년에 기록한 고점보다 26% 낮은 수준이어서 미국 증시처럼 과도한 밸류에이션이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도 낮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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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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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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