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조율과 자체안건 처리를 위해 3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 집행부 안건은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추진(행정자치국) △어연·한산산단 내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환경국) △평택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안전건설교통북) △상수도 요금 현실화 추진(상하수도사업소)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상하수도사업소) 등 5건이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조율과 자체안건 처리를 위해 3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2021.03.11 lsg0025@newspim.com |
의원들은 소관 국장 및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외에도 △현대위아 비정규직 집회관련 상황보고(기획항만경제실) 등 7건은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홍선의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시민 분들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