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10일 올해 첫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10일 2021년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평택도시공사] 2021.03.10 lsg0025@newspim.com |
공사는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근접하고 있어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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