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투기의혹 부인..."실직 제자위해 매입…투기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울산=뉴스핌] 김수진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 측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의 393㎡(118평 가량) 임야를 쪼개기 투기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 18일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일부 언론은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송 시장의 배우자 홍씨를 포함한 91명에게 용인의 임야를 판매했고 2년 후 393㎡ 상당의 토지를 홍씨를 비롯한 10명이 공동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인근 부동산 관계자 입을 빌려 "개발 호재가 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를 받고 있다. 2020.10.22 leehs@newspim.com

송 시장은 투기성 매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배우자 홍씨가 소유 중인 토지는 118평에 불과해 보통 몇 백평 단위로 투기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상당히 작다는 것이다. 

또 공시지가도 매입 시기였던 2009년 1만9400원에서 지난해 2만5500원으로 6100원 오른 게 전부라는 게 울산시 측 주장이다. 해당 토지가 도로가 인접하지 않은 맹지라는 점도 투기로 보기 힘들다고 강조하고 있다.

 

송 시장 측은 "실제 투기였다면 실 차익을 남기고 팔았던 거래 기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예 전무하다"라며 "이점이야 말로 해당 매입이 투기가 아닌 증거"라고 주장했다.

해당 부동산 매입 이유에 대해서 송 시장은 "투기가 아닌 아내의 어려운 제자 형편을 돕기 위해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 시장은 "간호학과 교수였던 아내의 제자가 의료사고로 실직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아내가 이를 돕고 싶어 해당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라며 "선거 출마하면서 3년 간 그 부동산을 매매하고 싶어 이곳저곳 알아봤지만 험한 산지에다 맹지여서 팔리지 않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땅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매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