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태규 "오세훈, 당에 지나치게 휘둘려…김종인·吳 생각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종인, 안철수 비난은 누워서 침뱉기"
"단일화가 최선…3자 구도는 최악"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19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전 야권 단일화에 실패한 데 대해 "오 후보가 지나치게 당 입장에 휘둘리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태규 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협상 결렬 이유'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은 후보 의견과 당 의견 두 가지가 있다.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1.03.18 leehs@newspim.com

이 총장은 "단일화에 대한 염원들이 굉장히 강하고 서로 간 믿음이 있다면 될 일은 반드시 될 것"이라면서도 "서로 선호하는 단일화 방식에 있어서 파이가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 후보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생각이 다르다"며 "서로 핑퐁 치는 떠넘기기 전략인지, 그게 아니라면 오 후보가 지나치게 당 입장에 휘둘리는 게 아닌가. (국민의힘이) 후보에게 전권을 주든지, 후보는 당에 모든 걸 맡기든지 양당 간 뭘 갖고 협상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령 어제 오 후보가 우리가 제시한 절충안을 수용해서 조금 바꿔달라고 했다"며 "저는 실무진 입장에서 보면 오 후보가 말한 부분은 조사방식에서 신뢰도를 담보할 수 없는 불합리한 부분이라 안 된다고 했는데, 안 후보는 그래도 문제를 풀기 위해 전격적으로 받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다시 저희가 실무협상을 하지 않았냐"고 반문한 뒤, "오 후보가 말한 부분은 당의 승인을 받지 못 한 안이다. 그러니까 진행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장은 김 위원장이 안 후보를 향해 '토론 못 하는 사람', '정신 이상한 사람' 등의 비난을 한 데 대해선 " 의도된 발언인지, 순간 순간의 감정적 발언인지 잘 모르겠지만 말씀을 조심해야 한다"며 "상대방에게 모욕적이거나 국민들 보시기에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건 제 살 깍아먹기이자 누워서 침뱉기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그런 말씀을 할 때마다 저희당에 항의 전화가 빗발친다. '왜 안철수는 맨날 당하고만 있냐, 계속 그렇게 당하면 지지 철회하겠다'는 분들까지 나온다"며 "안 후보도 김 위원장이 말 할때마다 괴롭다. 그래서 지난번에 그런 말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마디 한 것"이라고

이 총장은 '단일화가 최종 결렬되고 3자 구도로 갈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엔 "단일화가 최선이고 3자 구도는 최악"이라며 "그래서 믿음을 갖고 될 일은 되게끔 하는 것이 지금 야권 전체, 또 저희들한테 주어진 과제"라고 강조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