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이 선출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8기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을, 부위원장에 조혜영 영화평론가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제8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신임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윤희 회장은 장관 오른편 [사진=문체부] 2021.03.26 89hklee@newspim.com |
채윤희 위원장은 ㈜올댓시네마 대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채윤희 위원장 등 9명을 제8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 ▲조혜영 영화평론가 ▲김대승 동서대학교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윤영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이정민 변호사 ▲이정현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는 26일부터 2024년 3월 25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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