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게임빌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시즌 개막

기사입력 : 2021년04월01일 17:28

최종수정 : 2021년04월01일 17:28

'글로벌 실시간 대전' 등장...'해피 위크엔드' 모드로 경쟁
역대급 시즌 개막 보상과 '서포트 스킬' 도입 등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게임 명을 새로운 시즌에 맞게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로 변경하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시즌 업데이트는 '겜프야'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대전(PvP) 모드'가 등장하고, 역대급 보상으로 시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 모드'는 두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연습 경기'를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고,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해피 위크엔드'에서는 실시간 경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참여 보상, 경기 결과 보상 뿐만 아니라 팀 순위와 홈런, 탈삼진 기록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마련되어 있어 주말마다 전세계 유저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으로 새 시즌에 돌입하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진=게임빌] 2021.04.01 iamkym@newspim.com

이번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들도 눈길을 끈다. 신규 성장 요소인 '서포트 스킬'은 스킬 캡슐과 서포트 스톤, 골드를 소모해 트레이너별로 활성화되며 강화시킬 수도 있다. 나만의 선수 육성 시 보유한 트레이너와의 호감도 100을 달성한 뒤, 해당 트레이너와의 훈련을 진행하면 최대 6개까지 서포트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 스킬과 함께 선수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도 등장한다. 처음 선보이는 레전드 트레이너 '클라리스'는 희소성 높은 민첩 속성의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트레이너 덱 구성 시 '스킬 우선 자동 필터 기능 추가', '프로필 화면 개선'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시즌 개막 분위기를 흥겹게 하는 역대급 보상잔치도 벌어진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레전드 트레이너인 '킹타이거'와 신규 코스튬 '배틀리그 유니폼'을 지급한다. 또한 '2021 시즌 개막 기념 출석부'를 통해 총 220회 트레이너 영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20개'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일일 출석부'의 보상이 상향되며 '신규 유저 출석부'를 통해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싸이커'와 '헬가'를 영입할 수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