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별 리츠 데이터 및 그래프 담아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대신증권은 미국 부동산 전문 뮤추얼펀드(리츠)의 역사적인 성과 등을 담은 'US REITs 2021 가이드북'과 'US REITs 2Q21 Return to Normal'책자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미국 리츠 전반에 걸친 리뷰 및 역사적인 성과를 소개하고 최근 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US REITs 2021 가이드북'은 미국 리츠의 역사적인 성과 및 실적 현황, 섹터 별 리츠를 소개한다. ▲오피스 ▲주거 ▲리테일 ▲인프라 ▲데이터센터 ▲산림 ▲셀프 스토리지 리츠까지 다양한 리츠 관련 섹터의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신증권] |
'US REITs 2Q21 Return to Normal'은 미국 리츠 시장 리뷰와 올 2분기 리츠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슈로는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을 ▲집단 면역 형성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회복 ▲경기 부양책과 경기 회복으로 인한 경제의 정상화 ▲금리 상승 등으로 나누어 리츠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이 책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리츠는 정기적인 배당에 더해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지난 수십 년간 선진국에서 장기 투자처로 각광받아 왔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리츠 투자를 위해 차별화된 부동산 리서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