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대학(대형)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1년차 사업비 6억원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총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한국외대] 2021.02.18 clean@newspim.com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2016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운영돼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한국외대는 지난해까지 사업에 참여했다.
제성훈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지난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 전문적인 학생상담 연계체계 운영, 기업 DB 및 잡 매칭 프로그램 강화, 대외 기관 협력 및 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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