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영업채널 확대·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신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처함에 있어 새로운 변화에 늘 준비하고 적응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7일 세람저축은행에 따르면, 신 대표는 "여신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통한 내실 있는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07 tack@newspim.com |
또 핀테크플랫폼 제휴금융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영업채널 확대, 금소법 기반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애자일(Agile)조직 기반의 유연한 기업문화 구축을 과제로 꼽았다.
경기도 이천 소재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달 10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CO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 대표는 2001년 세람저축은행에 입행해 기획팀장, 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이사(COO) 등을 역임했다. 20여년간 다양하고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저축은행경영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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