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달 24일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 피칭 앤드 집중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도출된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49명이 16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송진우 창업지원단장(왼쪽부터)과 심사를 맡은 김성신, 정연배, 박용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2021.04.07 min72@newspim.com |
4명의 전문 멘토 위원은 15분씩 팀별 순환식 멘토링을 진행했다. 사전에 제출된 학생들의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각 팀별로 7분의 발표와 멘토의 피드백이 8분간 이뤄졌다.
최종 심사는 지난달 31일 웹엑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가팀이 5분 간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한 후 5분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아트 전통주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안한 '주간감성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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