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학원·학교를 매개로 1명이 더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중구 20대 A씨(대전 157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중구 연기학원에 다니는 20대 B씨(대전 1489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 학원·학교 매개로 한 감염자는 총 99명으로 늘었다.
공무원과 청원경찰이 확진되면서 대전시청 공무원 등 176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확진된 공무원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던 교통건설국 공무원 67명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재택근무한다.
같은 층에 있는 홍보담당관, 자치경찰TF팀, 건설도로과 공무원 48명은 오늘부터 다시 출근해 업무를 본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