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국대학교는 오는 19일까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 인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한다.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국대 전경. [사진=건국대] 2021.04.14 min72@newspim.com |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지난달 30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이다. 지원 인원은 청년 예비 창업자 18명과 중장년 예비 창업자 12명 등 총 30명이다.
KU창업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며 역량강화교육 및 심화교육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설명회 및 탈락기업 멘토링 등 첫 단계부터 후속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기업의 창업성공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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