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 방역 현장점검

기사입력 : 2021년04월29일 11:00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1:18

코로나19 확산 방지조치 준수현황 집중점검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29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29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방통위] 2021.04.30 nanana@newspim.com

김 위원은 세종 센터의 근무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직원 복무관리 현황, 출입자 기록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전염병 확산 방지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대학생 대상 실시간 줌(Zoom) 화상강의 현장과 체험강사 역량강화 연수 현장 등을 참관했다.

센터의 미디어 교육·체험, 방송제작 장비 대여 등 대국민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김 위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센터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방역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