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발생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21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1822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자가격리 중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92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692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대전 1688번)과 접촉한 이모다.
앞서 지난달 28일 대전 1688번 확진자를 매개로 누나(대전 1693번), 이모(대전 1692번), 이모의 딸(대전 1694·1695번)이 잇따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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