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文, 김외숙 포함 인사라인 경질이 진정한 소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정협의체 구성해 부동산·일자리·소상공인 대책 논의하자"
"한미정상회담서 일방적 의제 선점 주장으로 국익 망치지 마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제라도 김외숙 인사수석비서관을 포함, 인사라인을 모두 경질해야 마땅하다"고 날을 세웠다. 야당이 부적격 판단을 내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 대통령은 국민과 야당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남은 임기 1년도 일방통행한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임기 내내 진영논리에 갇힌 인재 기용을 하고, 공정인사 5대 원칙은 스스로 부정해왔다"며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됐다. 이제라도 인사라인을 전격 경질하고 국민과 야당의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진정한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2021.05.13 leehs@newspim.com

그러면서도 민생 문제에 있어서는 전격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민생 문제를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생 문제는 언제나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부동산과 일자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문제는 하루라도 빨리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협력 조건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자세 변화'를 꼽았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경기 회복세를 언급한 대목을 지적하며 "한편으로는 희망고문, 한편으로는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생계형 범죄로 빈곤층이 내몰리고 일자리 증가세는 세금주도 단기 일자리 만들기로 인한 착시효과"라며 "4년간 25차례 엉터리 부동산 대책 때문에 집 없는 서민들은 내 집 마련 희망을 빼앗기고 청년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까지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야당이 앞서 제안한 코로나19 백신 사절단을 정부여당이 거절한 것을 두고서도 "매우 심각한 국가적 위기에서 여당의 좁쌀 행보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박진·최형두 의원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백신사절단은 오랜시간 축적한 야당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 백신 생산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차 방미 일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한미정상회담 성공을 기대한다"면서도 "한미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방적 의제 선점 주장으로 불신을 가중하거나 국민 고통을 가져다주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