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지능정보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인공지능(AI) 활용 수업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 교구활용비 사업' 운영학교(150팀) 및 일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ndh4000@newspim.com |
이날 워크숍 진행은 카이스트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이태억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활용 수업 혁신'을 주제로 특강과 가야초등학교 이호철 교사와 부흥고등학교 이새롬 교사가 '인공지능 활용 실제 수업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에게 학교에서 왜 인공지능을 가르쳐야 하는지 알게 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수업에서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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