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확진된 고객과 접촉한 은행 직원이 감염됐다.
대전시는 밤사이 동구에서 검사한 30대(대전 198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향후 3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한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21 kilroy023@newspim.com |
확진된 30대는 은행 직원이다. 지난 20일 자신이 일하는 지점을 찾은 70대 고객(대전 195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은행 고객과 직원이 확진되자 역학조사 후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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