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활성화 대책 모색 차원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6월 1일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본시장 활성화 및 국민 재산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투자상품 전용 장기투자 세제상품' 도입 필요성에 대한 정부, 업계, 학계, 금융소비자 등의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토론회는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좌장으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형 ISA 도입 필요성'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양순필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장,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김성봉 삼성증권 상품지원담당,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유튜브채널(김병욱 TV)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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