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무안=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앞줄 왼쪽 네번째)와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26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담양군-울진군 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자매결연 체결 등 두 지자체 간의 상생 교류 발전위한 기틀을 놓고 있다. 울진군과 담양군은 이날 우호교류 협약식을 통해 향후 두 지자체 의회의 의결을 거쳐 자매결연 등을 체결하고 상생발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함께 했다.[사진=경북도] 2021.05.2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