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지역 10개 기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돕기 소비촉진운동에 나섰다.
소비촉진 협약식 [사진=음 성군]2021.06.03 baek3413@newspim.com |
음성군과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10개 기관은 3일 군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식당 이용 ▲착한 선(先) 구매(결제) ▲퇴근길 음식 포장하기 ▲역외소비 방지 ▲소상공인 매출 증대돕기 등을 약속했다.
조병옥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군민이 합심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잘 사는 음성 실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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