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지난 4월 특수 및 보건 인력 1차 우선 접종을 시행한 데 이어 7일 부터 2주간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교직원, 돌봄 인력 444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사진=뉴스핌DB] |
이번 접종대상자는 사전 예약 기간(5.13~6.3)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 의료기관,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1차, 2차 우선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은 6월 화이자(Pfizer)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백신 접종 시 공가 등 복무 사용과 수업 공백 등을 고려해 교직원 협의 후 순차적으로 접종하도록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