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4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액화천연가스(LNG) 실증설비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4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맨 왼쪽)와 함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액화천연가스(LNG) 실증설비'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6.04 news2349@newspim.com |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 총리와 김 지사를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국민의힘)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윤성욱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해 실증설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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