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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특수법인 재도약…"자율적 역할수행 가능"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16:13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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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8일 대전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인화 조치에 따라 지난달 28일 법정법인화를 완료하고 9일부터 특수법인이 된다고 밝혔다.

8일 대전시체육회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인화 조치에 따라 9일부터 특수법인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전시체육회 법인화 과정. [사진=대전시체욱회] 2021.06.08 gyun507@newspim.com

지난 1월 전종대 법인설립준비위원장 등 5인으로 법인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창립총회, 정관제정, 법인인가, 설립등기 등 절차를 거쳐 임의단체로 운영됐던 대전시체육회는 특수법인으로서의 지위와 권한을 얻는다.

대전시체육회는 이번 법인화로 지역체육발전을 위한 자율적 역할 수행이 가능해 지역체육 특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법인화를 통해 법률상의 권리와 의무 주체가 된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시대요구에 부응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체육발전기금 마련 등 재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15일 이사회 식전행사로 법인 출범식과 준비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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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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