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신도시 유보지 활용해 5800가구 2022년 중 사전 청약도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송영길 대표의 '누구나집 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시범 사업부지를 확보해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과 박정 간사는 10일 부동산 특위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2기 신도시 유보지를 활용해 화성동탄2·양주회천·파주운정3·평택고덕 내 유보 용지 중 일부를 주택 용지로 활용해 약 5800가구를 2022년 중 사전 청약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진표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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