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스토리텔러· 갈등관리· 문화재해설 등 30여개 과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퇴직·전직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이아이피(주)는 최근 도전하는 제2의 인생을 위한 '날자&놀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공개교육·위탁교육·강사파견 등의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수시 모집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이를 지원하는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날자&놀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퇴직 예정자 또는 지역내 중장년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사회공헌활동 및 여가활동과 연계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가활동과 창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유투버·스토리텔러·전문강사·갈등관리 전문가·문화재해설 전문가·여행 전문가·커리어 컨설턴트·재무주치의·이미지 인테리어·목공 집짖기·돌봄 전문가·생태환경지킴이 등 30여개 과정이다.
'날자&놀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 전·현직 기자와 아나운서 등 전문직 출신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작가,꽃차,생태등 각 분야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면 및 비대면 형태나 교육시간을 기관의 필요에 맞게 설계해 진행하고 있다.
강창훈 중앙이아이피 대표는 "코로나로 위축된 여가활동이 올 하반기 이후에는 수많은 중장년이 욕구 팽창으로 다양한 준비를 할것으로 생각된다. 또 고령사회에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는 여가활동이나 즐겁게 사회공헌활동을 하려면 자신의 관심과 경력을 활용한 잘 어울리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개 교육과정 및 사내 교육/위탁 및 강사 파견 과정 (대면 및 비대면 강의 실시)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