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한국외대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특수외국어교육 협의회'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수외국어교육 협의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특수외국어 교육기관과 교육자들의 모임이다. ▲특수외국어 기관 및 연구자와의 교류 협력을 통한 특수외국어 교육 발전 ▲참가 기관 상호 간의 업무 협조와 정보 교환 등을 통한 관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한국외대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특수외국어교육 협의회'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외대] 2021.06.24 clean@newspim.com |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특수외국어교육이란 국가 전략의 발전적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발전시켜야 나가야 할 과제"라며 "교육을 실행할 전문가, 피교육자인 학생 그리고 교육의 매개체가 될 개발물 등이 필요한 사안이기에 많은 기관이 경쟁이 아닌 공조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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