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일상성에 주목해 관람객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6개 공간(놀이터·공원·거리·학교·골목길·지하철)을 연출했다. 또 어린이 관람객들이 공공디자이너가 돼 직접 우리 생활 공간을 바꿔보는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2021.06.3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