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창당 100년 공산당의 화폐 위안화 국제지위 껑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안화 자선 선호 증가 외환 보유고 비중 2.45%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1분기 중국 런민비(人民弊위안화)의 세계 외환 보유고 점유율이 2.45%로 높아졌으며 2016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중국 재련사(財聯社) 통신사가 2일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재련사는 2021년 1분기 위안화 외환 보유고 총액이 2874억 6000만 달러로 2020년말에 비해 6.67% 늘어났으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국제 금융 전문가들은 세계 외환 보유고 중에 중국 화폐 위안화의 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세계가 위안화 자산에 대해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발생이후 양호한 경제 회복세와 위안화 국제화의 빠른 진전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 중국의 세계 GDP 점유율이 17% 까지 늘어난데 비해 국제간 거래의 위안화 결재 비율이나 세계 외환보유고중 위안화 점유율은 아직 2%내외에 그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위안화 국제 지위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F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말 현재 위안화 외환 보유고 총액은 2874억 6000만 달러로 2016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안화 외환 보유고의 전기비 증가 속도는 2018년 2분기 32.3% 증가한 이후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 달러와 유러화의 글로벌 외환 보유고 비중 증가속도는 비교적 큰 파동속에 2021년 1분기 마이너스 0.07%, 마이너스 4.40%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바이두].2021.07.02 chk@newspim.com

재련사 통신사는 세계 외환보유에서 위안화 보유 총량 증가는 중국 거시 경제 펀더멘털과 세계 경제에 대한 중국 영향력 확대로 세계 각국이 점차 위안화 자산의 보유를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중국 둥베이증권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미국 등 주요 서방 국가들이 경제 회복을 위해 대규모 통화 및 재정확대 정책을 동원했다며 다른 방면으로는 이는 해당국의 통화 신용을 깍아내리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중국 역시 경제 부양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으며 또한 한발 먼저 통화 양적완화 정책에서 빠져나옴으로써 위안화가 보유가치가 있는 통화로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가들은 위안화가 세계 각국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경에 대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세계 무역체계 훼손으로 미국 및 미국 달러화에 대한 국제 신인도가 떨어졌으며 이런 과정에서 위안화가 대체 보유 통화로 인기를 모았다고 분석했다.

금융 투자 시장에서도 위안화 자산이 인기를 끌면서 각국의 외환 보유고 자산관리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로인해 외환 보유고 운영 관리 구조가 다원화하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중국 금융전문가들은 달러를 위주로 하는 국제 통화 체계가 세계 무역과 투융자 거래 및 편리화 등 장기간 적극적인 작용을 해왔다며 다만 글로벌 경제가 다변화하면서 미국 경제의 세계 비중이 뚜렷히 낮아지고 있다며 이런 변화 역시 위안화 보유에 대한 선호를 부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국과 유럽에선 대규모 재정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이 진행되면서 신흥국 경제를 곤란에 빠뜨리고 특히 달러가 일정정도 정치화하는 움직임에 따라 달러의 국제 준비통화로서 지위를 깍아내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현재 위안화 환율(통화 가치)은 세계 주요국 통화가운데 가장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불 결제 등 기반 인프라가 부단히 개선되면서 앞으로 위안화의 세계 외환 보유고 비중은 계속해서 상승 여지가 매우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후이화(滙貨) 투자 책임자는 중국은 현재 저축 규모가 세계 2위에 이르고 있고 향후 5년 저축 평균 증가율은 10%를 넘을 것이라며 이 또한 국제 투자 자본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동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40.2% 취임 후 최저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다. 잘 모름은 3.0%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8 [사진=청와대] 권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8.8%p↓),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7%p↓), 인천·경기(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50대(4.7%p↓), 30대(4.4%p↓), 20대(2.4%p↓)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나, 60대(3.2%p↑)와 중도층(1.2%p↑)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헌법 개정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3.1%p)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전당대회 종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소멸했다"며 "용산공원 주택공급을 둘러싼 부동산 정책 갈등과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 노출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선 "여권의 부동산·정국 운영 논란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을 집중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했다"며 "30대·70대 이상 및 대구·경북 등에서 지지세를 확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4 08:56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