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스턴투자운용, 공채 1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 진행

기사입력 : 2021년07월06일 08:38

최종수정 : 2021년07월06일 08:38

채용형 인턴 10여명 교육 거쳐 현업 배치
김대형 대표 입문 교육 직접 참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이 공채 1기 신입사원(채용형 인턴)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형 인턴을 공개 모집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신입 공채이다.

[서울=뉴스핌]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가 공채 1기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증을 받은 10여 명의 인턴사원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문 교육은 김대형 대표가 직접 참석해 소통과 화합에 방점을 찍은 기업문화와 ESG 경영을 강조했다. 이어 각 부문 및 실에 대한 소개, 리더십 교육, 명사 특강, 부문 대표·부대표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적 강의도 준비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는 '부동산 투자·대체투자·ESG투자'를, 국내부문 투자운용3본부 최재혁 팀장(공인회계사)은 '부동산 파이낸셜 모델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멘토와의 런치 토크'시간도 마련했다. 이 시간에는 주로 대리, 과장급 실무자들이 참석을 해 신입 사원들과 추후 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채 직원이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만큼 실무와 이론이 조화롭게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MZ세대인 이들이 회사에 잘 적응해 대체투자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