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지난 5일 청렴연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강사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사회의 다양한 부패 사례 등을 통해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부패 청탁 사례와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모두가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소통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대전특수교육원이 직원들에게 반부패 청렴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7.06 memory4444444@newspim.com |
조동열 대전특수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신뢰받는 대전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되고 부패는 공직 사회의 걸림돌이 됨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해 청렴한 공직자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