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정부에 수도권 공공기관의 대전‧충남 혁신도시 이전을 촉구했다.
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1.07.09 rai@newspim.com |
9일 충남도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서철모 대전시 부시장은 '대전 ‧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시도지사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조속한 지방이전과 전국 12개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발전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정부공모사업 심사시 비수도권 지역에 균형발전가점 부여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강력한 추진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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