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싱글벙글 해피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 KPS㈜하동사업처 후원으로 관내 읍·면 가운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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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종합복지관 전경[사진=하동종합복지관] 2021.07.12 news_ok@newspim.com |
'싱글벙글 해피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는 한전 KPS㈜하동사업처의 지역사랑 정신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연계되는 사업이다.
싱글벙글 해피데이는 정서적·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추천받아 미술치료, 원예치료, 웃음치료, 인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별 12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설명하고 백신 접종자에 한해 15인 이하 신체활동이 적은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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