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류동 실종 10세 여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기사입력 : 2021년07월13일 10:05

최종수정 : 2021년07월13일 10:05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2일 대전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에서 실종된 10세 여아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대전경찰청은 홍서아(10) 양이 전날 오전 등교 후 연락이 끊겼다가 같은날 오후 7시 20분께 전북 전주에서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홍양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했다.

경찰은 홍양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했다.

경찰은 전날 대전에서 실종된 홍서아(10) 양을 찾는다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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