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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부처 사명 헌법에 명시...남북평화 위해 존속돼야" 폐지론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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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통일부 폐지론' 제기
통일부 "발전 필요성 인지...계속 고민할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통일부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부처 폐지론'에 대해 "적대와 대결을 통한 흡수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통일부는 존속 및 발전돼야 한다"며 재차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3일 "폐지론과 관련해 다양한 쟁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일일이 논평하기보다 헌법과 법률에 의해 부여된 통일부의 사명과 책무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겠다는 것이 통일부의 인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 청사 내부 [사진=뉴스핌 DB]

이 당국자는 "평화 통일과 헌법 정신을 구현하고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남북 공동번영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통일부는 존속돼야 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앞서 언급한 세가지가 통일부의 업무 영역이고 모든 부분에서 지금보다 발전해야 하는 필요성도 있다"면서 "어떤 부분을 더 잘하고 발전시켜야 할 지 고민을 계속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여가부 말고 축소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서가 있는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저는 항상 언급했던 게 여가부와 통일부"라고 답했다. 이에 이 장관은 "당론이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대표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면서 "통일부는 유튜브 채널도 재미없다. 장관이 직원에게 꽃주는 영상 편집할 돈도 다 국민의 세금"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와 이 장관은 이후에도 장외 설전을 벌였다. 아울러 여당 인사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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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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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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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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