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최병욱 총장이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참여자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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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한밭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밭대] 2021.07.14 memory4444444@newspim.com |
충남대 이진숙 총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최병욱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전했다.
최 총장은 "미래사회의 인재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안전의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목원대 권혁대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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