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0일 유성구예방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고3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격려했다.
고3 및 고교 교직원 총 2만781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용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유성구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는 고3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7.20 memory4444444@newspim.com |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고3 및 고교 교직원 접종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운영과 일상회복이 기대된다"며 "접종 후 가슴 통증, 압박감, 호흡곤란 등 이상 반응 발생 시 의료기관에 즉시 연락해 진료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