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용보증기금, ESG추진위원회 신설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1:32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1: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부 전문가 포함한 ESG추진위 첫 간담회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본격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신보의 ESG정책 관련 심의·의결 기구다. ESG 분야 각계 전문가인 외부위원 6인과 신보 임원 등이 포함된 내부위원 6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보의 ESG경영 추진 현황과 새로 마련한 ESG종합추진계획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보는 녹색금융 및 사회적경제 보증, 윤리경영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ESG부문 성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ESG경영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전담조직인 ESG추진센터를 신설했다. 지난 6월에는 대내외 환경과 중장기 전략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ESG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신보의 ESG종합추진계획은 ESG 각 분야별 전사적인 추진 전략을 담았다. △환경책임(E)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기업을 육성하며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적 책임(S)분야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 안전 중심 경영기반 구축 등을 추진한다. △지배구조(G)분야에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추진, ESG거버넌스 확립, 클린·공정 경영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