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통일부는 27일 "남과 북은 2021년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우리 측은 이전처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양측 간 정기 통화를 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북측도 호응했다"고 설명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7월27일 12:16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07:56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통일부는 27일 "남과 북은 2021년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우리 측은 이전처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양측 간 정기 통화를 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북측도 호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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