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에서 60대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양군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청] 2021.07.25 onemoregive@newspim.com |
31일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를 찾은 60대 주민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가족에 대한 검사에 이어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진단버스를 31일부터 이틀간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
양양군 누적 확진자는 1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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