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는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월 맹방해변 백사장에서 싱글앨범 '버터(Butter)' 앨범재킷을 촬영했던 소품들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맹방해수욕장에 설치된 파솔과 썬 배드.[사진=삼척시청] 2021.08.02 onemoregive@newspim.com |
맹방해수욕장에는 영상 속 비치발리볼 네트와 심판의자, 파라솔과 썬 베드 등을 설치했다.
시는 조만간 대형 BTS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해 방문기념 이벤트 및 BTS가 추천한 코스대로 스템프 투어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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