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서울고속도로, 민자고속도 최초로 'ESG 경영'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민자고속도로 최초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가 ESG 경영을 선언했다.

서울고속도로는 지난 2006년 부분 개통 이후 개통 15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와의 동반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새로운 경영 방향인 ESG 경영을 적극 도입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ESG 경영 선언하는 서울고속도로 관계자.[사진=서울고속도로] 2021.08.03 lkh@newspim.com

이를 위해 국내 민자도로 처음으로 도로 환경과 안전, 운영 투명성과 사회기여를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ESG 프로그램을 대표이사가 직접 챙기며,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고속도로가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은 ESG 경영이 본격화된 시기 이전부터 환경, 지역발전, 투명성 측면에서 모범운영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개통 단계부터 사패산 터널 및 북한산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도권 북부지역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경제적 발전의 토대와 신도시 입주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국내 민자도로 최초로 전 구간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하는 재구조화를 단행해 투명하고 건전한 민자도로 운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왔다.

서울고속도로 강태구 대표이사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은 단순한 도로를 넘어 이제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심장 동맥과도 같다. 주변에 신도시가 늘어나고 최근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와 연계되면서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환경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영역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ESG 경영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고속도로는 개통 15주년을 맞아 하반기부터 이용고객 대상 친환경 안전운전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휴게소 프로모션과 친환경 봉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납 통행료의 모바일 전자고지 수납시스템 도입과 고장 및 사고차량의 무료 긴급견인서비스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의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128.0km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이다. 

lk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