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대 고객 삶에 맞춘 보험 준비 메시지 전해
배우 진기주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 기대감 높여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제일기획은 2030년 우주 시대의 보험 상품을 재미있게 담아낸 삼성생명의 디지털 영상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 6월 선보인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으로 제작됐다.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가 소비자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 진정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디지털 영상은 미래 시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까지 책임지는 삼성생명만의 준비성과 변화 대응력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삼성생명 우주보험 영상 속 배우 진기주. [사진=제일기획] 2021.08.05 wisdom@newspim.com |
영상은 우주 시대를 배경으로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삼성생명이 당신의 어떤 변화에도 다 맞추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섭외해 영상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은 2030년 '대우주 시대'를 배경으로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우주여행' 편은 처음으로 우주에 와서 은하를 구경하고 있는 커플에게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화성생활' 편에서는 화성에서 살고 있는 엄마와 아들이 숙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이 있다고 엄마에게 알려준다. '스페이스 셔틀' 편은 우주 시대에도 출근을 힘들어하는 외계인 직장인을 위해 '외계인 퇴직연금 ARP' 상품을 추천한다.
영상에 삼성생명이 현재는 물론 미래 시대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삶에 맞는 보험 상품을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권민선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래로 확장해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말하고자 했다"면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의 배우 진기주씨를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변화 대응력 및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보고 싶은 영상으로 만들었다"며 "복잡한 보험에 대한 감정적 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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