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
8일 논산시에 따르면 연무대 소재 육군훈련소 입영자 중 8명이 입소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양촌면의 한 요양원에서 2명이 감염됐다.
8일 충남 논산훈련소와 영촌면의 한 요양원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스핌 DB] 2021.08.07 kohhun@newspim.com |
이날 논산훈련소에서 입영자 8명이 증상이 발현돼 훈련소 내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또 영촌면 한 요양원 관련해서는 대전에서 확진 판정받은 확진자(대전 4558번)의 밀접접촉자 1명과 시설입소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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